미술 기부

요즘 자신의 시간을 기부하는 명사들의 얘기와
그리고 그 혜택을 살짝 받은 나도 
무언가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렸다.
역시 선행도 전염이 된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내가 키워온 그리고 열심히 가꿔온
나의 센스를 나눠주고 싶다는 얘기. 

이제부터 광고가 이어집니다.



----------------------------------------------

그림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구요.   
현재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사진이란 매체로 진행하고 있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으며 
그렇게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오가며 계속 작업을 해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림을 가르쳐 드릴 대상은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그림을 배우고 싶으나
배울 수 없는 학생들에 한하기로 하겠습니다.
열정이 넘치지만 돈이 없어서 꿈을 접어야 하는 것 만큼
서러운 것은 없겠지요.

혹시나 제가 정해놓은 대상에 속하지 않지만 그림을 접해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어떤 것이든 제가 솔깃할 만한 것을 나눠주신다면
저도 저의 능력을 나눠드리겠습니다.
단 그 어떤 것에 금전적인 것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누자고 시작한 일이, 부업으로 변질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의사를 밝히신다면,
장소적인 제약이나 시간적인 제약 그리고 신청자의 열정을 고려하여
순전히 제맘대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기부를 원하시는 분은 자기소개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메일로 보내주세요.
답장드리겠습니다. 

bamnamu@gmail.com







by 밤나무 | 2008/12/07 04:02 | 중얼중얼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bamnamu.egloos.com/tb/221046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