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라톤

산타마라톤을 뛰었다.
사실 뛰었다기보다 걸었다는 것이 맞겠지만
40분정도 걸린 5KM 마라톤.
나이키때와 너무 달리 운영자체가 좀 허술해서 딱히 뛰고싶은 맘이 막 들고 그렇지 않더라.
물론 저질체력이 주 원인이지만. 
그래도 결승선을 지나올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좀 좋더군.
물도 가져다 주고. 
누군가 와서 카메라를 들이대며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거부했다. 
뛰다보면 고질적으로 콧물이 계속 나오기때문에 
계속 코를 풀어대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이것도 비염에 속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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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나무 | 2008/12/14 20:27 | 중얼중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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